[내돈내산/강추] 언더레이(구 모리가미) 캔들 워머 추천

 

 

이 캔들워머 구매한지 3년차....

 

https://underlay.kr/noga/?idx=175

큐브캔들워머 노가 스타터팩 다크우드 : The base layer, UNDERLAY

 

 

아니 근데 가격 떨어진거 실화...?ㅋㅋㅋ열받네

 

 

 

그래도 3년동안 잘썻으니...

 

 

이 제품 아직도 내 인생 잘 산템 10위권 안에 듦

 

 

 

우선 나는 

 

1. 냄새에 민감함

2. 밖에 있어야되는 물건이면, 인테리어 헤치는거 싫어함

(티슈에 케이스끼워서 사용하는 수준)

 

 

그리고

 

기존 워머 특:

1. 위에서 조명으로 쐬는거라 양 조절도 잘 안되고

2. 위에만 녹여서 처음에만 냄새가 진하고 점점 사라짐

3. 그 다음 위에있는거 버려야되는데, 약간 처치 곤란임

 

그래서 이 워머가 좋은거임

 

 

기존 캔들 크기 상관없이 향초 파라핀부분 퍼서 위에 넣으면

 

아래 조명의 열로 위의 파라핀을 녹이는 형식임

 

그리고 향이 질리거나, 냄새 다 날아가면 위에 부분이 실리콘이고 분리가돼서

 

 

굳은 다음에 아래를 좀 눌러주면, 이렇게 뚝 떨어짐

 

관리도 개편함...

 

 

 

 

워머에 넣을 캔들 구해보기(개인적인 의견)

1. 여기서 파는 큐브 캔들? -> 양대비 개 비쌋음(근데 좋은 캔들이긴함, 소이캔들이고 뭐 등등...기존 양키캔들 기본제품들보다 성분 좋음)

2. 그리고 냄새도 못 맡아보고 사야돼서 실패확률 높음

3. 그래서 양키캔들 오프라인매장가서 좋아하는 향 찾아서 쿠팡이나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함

(양키캔들 오프라인 매장은 라지자 33,000원인데, 쿠팡에서 사면 거의 16,000원에 살 수 있음)

 

 

그리고 이렇게 산 캔들을 퍼서 워머에 넣어야되는데, 

 

아직도 이 스쿱(?) 용도에 맞는 기구를 못찾음...

 

그래서 

 

3년째 아직도 못찾은 캔들 스쿱...

 

스쿱의 역할을 하려면

1. 끝부분이 날카로워야함(캔들이 딱딱해서 뭉툭하면 안퍼짐)

2. 튼튼해야됨(딱딱해서 잘못하면 휘어짐)

3. 숟가락 모양이면 좋음

-> 즉, 최적의 모양은 앞부분이 칼처럼 날카로운 숟가락이어야함....그런데 그런제품이 없음ㅋㅋ

 

저 워머 살때 같이 준 숟가락같은게 있었는데, 양키캔들 푸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음..

걍 이건 큐브캔들용....

 

암튼 정리하면

 

1. 냄새에 민감한 사람(향같은거 좋아하는 사람)

2. 자주 냄새 바꾸고 싶은 사람

3. 캔들 모양과 관계없이 사용성 좋은 범용성 있는 워머 찾는 사람

4. 인테리어 헤치는거 싫어하는 사람

 

아니 다 필요없고 워머 찾으시는분들 걍 이거사세요ㅋㅋㅋㅋ1회용으로 워머 사실 분 아니면...

 

단점

1. 스타터팩이랑 묶어서파는거 열받음

2. 가격이 좀 깡패임

 

위 두개정도....다른 대안 없으니 근데 이거 사야됨ㅋㅋㅋ

 

해당 회사에서 작은 워머도 나와서 그런거 사도 될 듯

 

3년전에는 저거밖에 없엇음...

 

!!!추가적으로 사용법 팁!!

 

1. 휠을 돌려서 조명이 밝기 조절이 가능함

2. 적당히 밝기조절을 한 후, 

3. 스마트플러그를 사용하여 조명 껏다키는걸로 사용하는거 추천...(타이머 설정해서 자동으로 꺼지고 켜지게 할 수 있음)

 

활용법

1.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켜지게 해서 냄새 좋게할수도 있고, 

2. 자기 전에 켜놓고, 잠들면 알아서 꺼지게 할 수 있고...등등 

 

스마트 플러그 사용하면 활용법 무궁무진....

 

 

암튼 캔들워머는 이걸로 사세요!!!

 

캔들워머 종결템아닐가....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