Émile

회사가 명동이라 송년회 겸 퇴사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회식장소로 오봉집을 예약해서 갔습니다ㅎ 2층에 있는 집이더라고요ㅋㅋㅋ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구정옥 들어갔다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10명이 넘어서 예약을 했더니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ㅎㅎ 이 쟁반 이름이 오봉쟁반인가봐요.. 그래서 오봉집ㅋㅋㅋㅋㅋ 몰랐네 저희는 고민하다가 그냥 제일 유명해 보이고 드셔보신 분이 맛있다고 한 오봉스페셜로 먹었습니다ㅎㅎ 네명이서 부족하다고 하셔서 그건 뭐 나중에 더 시키자는 마인드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나온 막국수 솔직히 비주얼 맛없어보였음 비비고 나니 더 밍밍해보이더라고요... 근데 맛있었던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콤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어서 당황 개인적으로 식초맛을 좋아하는 1인 그다음에는 오봉보쌈이 나왔어요 보..